야설

집들이 -하편

소라바다 1,001 03.02 12:49
신혼여행 첫날밤 나의 순결은 확실하게 증명되었고 남편은 나의 출혈에 감격하였어요.

한차례 그런 일이 이루어진 후에 나는 나의 신랑에게 그곳이 아프다는 핑계로 신혼여행 내내 성관계를 하지 않고 어리광을 부렸어요.

나의 신랑도 저의 처녀성이 신기하다는 눈치였고...그래서 저의 거부에조차 지극한 사랑과 경외심까지 보여줬어요.

 

"난 네가 처녀리라고는 정말 생각도 못 했어!"

"자기는 사람을 그렇게 몰라?"

"요즘 세상에 처녀는 희귀동물이라더라.더구나...넌 회사에서 소문이..."

"뭐라고요? 무슨 소문?"

 

저는 짐짓 놀라는 척 되물었어요.

 

"응응...뭐 다른 것 아니고....네가 아주 예쁘니까 괜히 남자들이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고. 험담 하는 거겠지! 자식들!

내 신부가 처녀라는 것 알면 더 샘내겠지!"

 

"저에 관해서 무슨 소문 들었어요?"

"자식들이 괜히 없는 소문이나 만들어 내고.....이제 난 널 믿어!"

"소문을 만드는 사람들.....너무 나빠요!"

 

나는 신혼여행 내내 한꺼번에 쏟아지는 멘스를 아침저녁으로 씻어내느라 애를 먹었어요.

남편은 제가 숫처녀에 성관계가 처음이라 아파하는 줄 알고 계속 저에게 미안해하고 그랬어요.

그럴 때마다 전 신랑의 좆을 입으로 오랄해 주며 저의 멘스를 숨겼어요.

 

신랑은 성 경험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제가 입으로 빨면 금방 사정을 하곤 했어요.

그럴때마다 저는....이미 직장에서 다른 남자직원들 좆을 빨며 좆 물을 삼켜봤기 때문에 별 거부감을 안 느끼고 받아들였어요.

내 남자, 내 신랑, 이제 내 남편의 좆 물인데 뭐하러 뱉어요?

숫처녀인 자기 신부가 싫다는 표정 하나 없이 자기 좆물을 달게 삼키는 것을 보고 그이는 너무 좋아했어요.

제가 숫처녀인 것은 이미 증명이 되었고....그런 숫처녀가 자기좆을 싫다 하지도 않고 재미있게 빨아주는 것을

그이는 지극한 애정 표시로 이해하는 모양이었어요.

 

"이런 내 신부....난 네가 숫처녀로 나에게 시집왔다는 사실이 너무 감격스러워! 정말....정말 고마워!"

 

그이는 저의 순결을 두고두고 고마워했어요.

전 마음속으로 죄악감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악녀적인 쾌감이 전신을 타고 흘렀어요.

신랑 앞에서 그이의 좆을 쓰다듬으며 수줍고 아픈 표정을 지었지만, 저의 보지 속은 들끓고 물이 차올라 쉴 새 없이 벌렁거렸어요.

 

저는 화장실에 갈 때마다 잔뜩 발기한 음핵을 손가락으로 사정없이 짓이겨 넘어뜨리며 처녀 때 남자들을 떠올렸어요.

남편이 직장 내에서 저에 관한 악소문을 듣고 있었던가 봐요.

그러던 남편이 확실하게 자기 눈으로 저의 순결을 확인했으니 얼마나 좋았겠어요?

그렇게 기뻐하는 신랑을 보니 저의 마음도 한결 가볍고 뿌듯했어요.

 

신혼여행에서 돌아왔을 때 저의 생리도 이미 끝나고 몸은 더없이 고조되어 있었어요.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남편이 출근하고 저 혼자 집 안 청소를 하고 있는데 전화벨이 따르릉하고 울렸어요.

뜻밖에도 남편 직장의 영업부장님(남편이 근무하는 부서의 상사님)이었어요.

제가 결혼하기 전 처녀 때 근무하던 직장이라 한편으로는 저의 직장상사이기도 했던 분이죠.

내노라 하는 바람둥이여서 저를 범할 때마다 변태적인 쾌감을 일일이 가르쳐주며

저의 보지를 만신창이로 만들어 놓았던 색골이에요!

 

제가 처녀막 재생수술을 받게 해달라고 애원하자, 피임약을 먹어 간단하게 순결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가르쳐 주신 분이에요.

저는 깜짝 놀라 말문을 열지 못하고 있었더니,

 

"어이,나 영업부장....알지? 그래 잘 갔다 왔지? 즐거웠어? 내가 가르쳐 준 대로 했나? 그래,성공? 으하하하!

그래 축하한다! 그 기념으로...어때 한번? 지금 혼자지?좋아! 한 시간 내로 내가 갈게! 씻지 말고 기다려! 내가 깨끗하게 청소해 줄 테니......으하하하!"

 

저는 그분의 전화 목소리만으로도 벌써 보지가 입을 함빡 벌리며 벙살벙실하고 똥구멍이 짜릿짜릿하게 꼴렸어요.

(내가....내가 왜 이러지?이제 난 한 남자의 아내....그런데 이게 무슨 추태람!)

 

저는 손가락으로 흥건히 흘러내리는 보지 물을 훑어내며 그이를 간절하게 기다렸어요.

정말! 삼십 분만에 영업부장님이 찾아오셨어요. 제가 대문을 열자마자..... 밀고 들어온 그이를 제가 몸으로 막아서며

 

"들어오시지 마세요! 아아...제발!"하고 애원했으나 막무가내로 저의 얼굴을 두 손으로 싸안고 키스를 하며.....

부라우스를 위로 걷어 올리고 탱탱하게 불은 저의 젖통을 우악스럽게 주무르는 거예요.

 

"뭐예요? 제발...전 이제 결혼한 여자예요! 아아...제발!제발!"

 

저는 마루 문턱에서 그이에게..... 흥건하게 젖어 짜내지 않은 행주 걸레처럼 줄줄 흐르는 보지를 빨렸어요.

이런 보지를 숫처녀라고 믿던(?) 그이는 저의 잔뜩 달아오른 보지를 활짝 까 뒤집어 놓고 침을 "퉤!"하고 뱉으며 즐거워했어요.

저의 활짝 열린 보지 속살....을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해적이며 구석구석에 잔뜩 끼어 있는 분비물을 끌어다

저의 음핵에 덧씌우며 발라댔어요.

그이의 손가락이 저의 음핵을 건드릴 때마다 저는 전신이 시큰시큰하게 무너지는 쾌감에 몸서리를 쳤어요.

 

"네 서방은 나야! 시집갔으니 맘 놓고 이제...내 애를 하나 낳아...잘키워봐! 전에 네가 말하던 대로!"

"싫어!싫어! 색골! 신랑이 있는데 내가 왜 너의 아기를 낳니?"

"너 시집가기 전부터 나한테 애걸했잖니?애낳고 싶다고!"

"그땐 그때죠....아아....제발 임신은 시키지 마요!"

 

신혼여행 내내 보지만 꼴리고 씹을 못해 만신창이가 되고 속살까지 너덜너덜해진 저의 보지에

그분의 익숙한 좆이 들어올 때마다 저는 씹창 바닥까지 닿는 쾌감에 헉헉대고 울었어요.

 

"잡년! 시집가더니 정말...정말 기가 막히게 좋아졌구나!"

 

그런 건가? 제가 처녀 때 느끼던 쾌감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그분의 좆은 여유롭게 드나들며 저를 감질나게 하였어요.

나중에 제가 그토록 애원하고 울면서 애를 베개는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건만....

그분은 기어코...더 즐거워하며 저의 활짝 열린 씨방에 정액을 뿌려 넣고......

그러고도 아쉬웠던지 좆을 빼지 않고 자근자근 하며 저의 씨방 문턱을 수없이 짓이기고.....

저의 자궁 입구에서 좆을 빼지 않고 코르크 마개처럼 막아놓은 채.....저의 젖꼭지를 잘근잘근 씹어 피가 나오게 하였어요.

저의 하얀 젖통에 남은 그이의 치아 자국을 신랑에게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전, 기가 막혔어요.

이빨자국이 가셔질 때까지 저의 신랑이 보게 해선 안 되겠죠.

그분이 돌아간 후 저는 그분의 좆물이 가득 담긴 보지를 씻어내지도 못하고 혼자 이불을 뒤집어쓰고 울었어요.

 

집들이 겸 저희의 결혼 인사를 위해 남편의 직장 사람들을 초대하기로 하고 날짜를 잡았어요.

남편의 직장동료이라지만 얼마 전까지 제가 함께 근무하던 직장이기 때문에 저의 직장동료기도 했어요.

신혼여행의 여독이 풀린 후에 천천히 하자던 남편이 무슨 일인지 다음 주에 하자고 서둘렀어요.

 

저희 집은 봉천동 달동네 언덕바지에 있는 작은 단독주택이었어요.

13평 대지에 방 두 칸에 부엌.....화장실은 대문 밖으로 나가 마을 공동화장실을 이용했어요.

재개발이 곧 이루어진다고 하여 우선 불편하지만 그런 집을 마련한 신랑이 저로서는 너무 대견스러웠어요.

 

남편직장의 동료들 20여 명을 대접해야 하는 저로서는 자연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었어요.

더구나 얼마 전까지 저의 직장동료였기 때문에...저로서는 특별히 마음 써야 할 구석이 많았고요.



그날은 아침부터 저 혼자 음식장만 하느라 무척이나 힘겨웠어요.

다행히 친정 여동생이 일부러 찾아와서 일을 거들어주고 심부름을 해줬기 망정이지 처음부터 저 혼자였으면 아마 감당하기 어려웠을 거예요.

여동생도 저녁 무렵에 귀가하고 저 혼자 남아서 떼를 지어 몰려온 남편의 직장동료를 접대해야 했어요.

 

집이 비좁고 보잘것없는 달동네였지만 저희는 깨가 쏟아지는 사랑의 보금자리였기에 자랑스러웠어요.

좁은 마루 하나 방 둘에 부엌이 있는 작은 집이었지만 머지않아 재건축을 하게 되면 어엿한 아파트로 변신할 거니까요.

 

여직원 셋에 남자직원들만 열네 명이 왔어요.

 

"축하합니다!"

 

낯익은 직원들이 저희 신혼부부를 축하하는 선물을 들고 들어왔어요.

제가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들면서 모두 칭찬했고요.

 

"어어....희야아! 배숙희씨 음식 솜씨가 굉장한데요!"

"언니...결혼하고 더 예뻐졌네!"

 

모두들 제가 마련한 음식을 맛있게 먹었어요.

저는 그들이 제가 마련한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그동안의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이었어요.

 

저녁을 들고 다른 직원들은 모두 돌아갔는데.... 놀기좋아하는 남자들만 남아서 건넌방에 진을 치고 고스톱판을 벌였어요.

남편은 그날 따라 직장동료가 너나없이 권하는 술잔을 거절하지 못하고 받아마신 관계로

일찍부터 술에 취해 나가떨어졌어요.

 

저는 건넌방에 모여 앉은 남자들에게 술상을 봐 드려놓고 안방으로 돌아와 잠시 자리에 누웠어요.

하루동안의 쌓인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왔어요.

건넌방에서 남자들이 고와 스톱을 열심히 하며 주고받는 얘기들이 안방에까지 들려왔어요.

저는 달콤하게 몰려오는 하루의 피로를 감당하지 못해 불을 켜놓은 채 그만 깜박 잠이 들고 말았어요.

 

얼마나 잤을까? 깜박 잠이 든 게 그토록 깊었던가 봐요.

깜깜한 어둠 속에서..... 저는 그이가 저의 신랑이라고만 생각했어요.

아직도 건넌방에서는 고스톱에 열중하는 남자들의 두런거리는 말소리가 들여왔어요.

 

 

저의 신랑(?)이 전에 없는 행동으로 저를 애무하며....결렬하게 빨았어요.

잠이 덜 깬 몽롱한 기분으로 저는 어딘지도 모르는 곳으로 하염없이 떠 갔어요.

 

저의 신랑(?)이 저의 가장 수줍은 구멍으로 혀를 밀어 넣고 핥았어요.

 

"으으흡! 자기....미쳤어? 손님들도 아직...있는데!"

 

저는 뭐가 뭔지도 모르는 황홀한 느낌으로 허우적거리며 신랑(?)이 빨아주는 대로 발랑 까져 버렸어요.

 

"자기 너무해....아아....어쩜...난 어쩜 좋아? 그러길래 술 마시지 말랬잖아! 우우..와우후!"

 

저는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며 버티고 그이가 알아듣지도 못할 말을 저 혼자 속으로 삼켰어요.

 

"너무...으흐으. 으흑! 너무너무 더러워! 제발...."

 

저의 보지는 온종일 음식 장만하고 서서 일하느라 엉망진창으로 젖어 똥구멍까지 흥건했어요.

 

엄마....전 어쩜 좋아? 뒷물도 안 했는데.....

 

그이의 뜨거운 혓바닥이 뽀로통하게 토라져 버린 똥구멍부터 차근차근 핥아 올라왔어요.

저는 산부인과 진찰받을 때처럼 두 다리를 올리고 안간힘을 쓰며 버텼어요.

 

"그만...그만 아아....제발....그만이요!"

 

그이의 거칠고 뜨거운 혓바닥이 저의 똥구멍을 쉴 새 없이 오르내리며 핥았어요.

저는 방 문턱을 두 손으로 잡으며 입에 수건을 물고 소리를 참았어요. 

저의 똥구멍을 핥던 그이의 혓바닥이 매끄럽게 오르내리다가 나중에는 못 견디게 커진 음핵을 이리저리 싹싹 굴리며 핥았어요.

저는 아직 아기를 낳지 않았지만 보지가....변태적으로 겉으로 튀어나와 발랑 까져 버렸어요.

 

직장에서 남자들이 저의 보지가 그렇게 생긴 것을 자기들끼리 소문내고 좋아했었던가 봐요.

남편만 저하고 연애하기 때문에 따돌려놓고 자기들끼리는 저의 보지 이야기를 수없이 주고받으며 웃었던가 봐요.

남자들한테 그런 말 들으면서 창녀 취급당하니까 저도 모르게 저 자신이 타락해가는 느낌이었어요.

 

처음에는 그런 말 들으면 화도 나고 원망스러워 속상해했지만 정작 씹을 당하면서

그런 말을 들으니까 자포자기 심정으로 더 꼴리고 좋았어요.

 

저는 무너지는 쾌감을 이기지 못해 그이의 머리를 두 손으로 부여잡고 보지를 빨기 좋게 대주며......

그이의 혓바닥이 더 강하게 저의 속살과 음핵을 핥아 주기를 간절하게 소원하며 애달파 했어요.

그러나 그이의 혓바닥은 저의 음핵 언저리만 감질나게 하며 달아오르게 할 뿐....음핵을 건드리지 않고 계속해서 변죽만 울렸어요.

 

애달픈 심정에 저는 너무 감질나고 애간장이 타서 그이의 머리는 부여잡아 저의 보지 속살 음핵을 빨도록 잡아당기며.....

고조된 기분을 이기지 못해 그만 그이의 입에다 오줌을 질질 싸고 말았어요.

저는 계속 안타까워 그이의 얼굴에다 저의 보지를 대주고 문지르며....고조된 느낌을 자제하지 못하고 흐느꼈어요.

 

"제발....제발 소리 안 나게 해요! 건넌방에 손님들까지 계시는데....으흐읍!"

 

저는 애달프고 속상한 심정에 허우적거리면서도 건넌방의 손님들에 신경이 쓰여 견딜 수가 없었어요.

그이가 그날 따라 너무 늠름하고 건장하게 성이 난 좆을 저의 보지에다 문지르며....저를 올라탔어요.

 

"당신 오늘은 웬일이죠? 술 마셔서 그런가?"

 

그이의 좆이 그렇게 단단하고 깊게 저의 속을 휘저어주는 것은 처음이었어요.

그이의 좆이 들어갈 때마다 저의 보지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츄우-퓨루룩! 푸욱쩍! 하고 요란하게 났어요.

 

저는 소리가 나지 않게 하려고 아랫도리를 한껏 벌려주고 버텼어요.

그이의 목을 끌어안고 매달리며 안간힘을 쓰고 엉덩이를 떠올렸어요.

그러나 그러면 그럴수록 그이의 굵고 힘찬 좆이 저의 씹구멍 언저리를 긁어대며 애간장을 타게 하여…….

어쩔 수 없이 쌍년처럼 발랑 까져버렸어요.

 

그이는 지치지도 않고 계속해서 늠름한 몸짓으로 저를 짓이기며.... 그러고도 저의 젖통을.....

아하아! 영업부장님의 이빨 자국이 아직도 아리도록 남아있는 저의 탱탱 불은 젖통을 주무르며.....

꼿꼿하게 발기한 젖꼭지를 영업부장님이 하던 것처럼 잘근잘근 씹었어요.

 

"자기 오늘 왜 이래요? 아흐으! 너무...너무 좋아! 전...전 죽어요!"

 

저는 몇 번이나 자지러지는 절정감에 씹창이 까발려지는 느낌이었어요.

그이는 저를 그런 곤죽으로 만들어놓고서야 바쁘게 좆 질을....

남편 같지 않게 너무 믿음직스럽게 힘차고 깊게...

저의 깊은 속을 사정없이 휘저어놓으며 콱!콱! 울리도록 뜨겁게 좆 물을 쏟아 넣었어요.

 

"아흐흐으! 옵빠~아! 나 죽어~어!"

 

저는 참지 못하고 그만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어요.

 

"숙희....너 시집가더니 더 좋아졌구나!기가 막혀!"

 

저는 저의 귀를 의심했어요. 그 낯익은 목소리는 저의 남편이 아닌....

누굴까? 얼른 생각나진 않았지만, 처녀 때 직장에서 귀에 익은 목소리...그러나 분명 남편은 아니었어요.

 

".............?"

 

저는 아무 말도 못 하고 저의 씹구멍 깊은 곳에 좆 물을 쏟아넣으며....

꿈틀 거리는 그이의 굵고 단단한 좆을 보지로 꼭! 조여 물고 옴졸옴졸 빨며 이 남자가 누굴까? 곰곰 느껴보려고 노력했어요.

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좆이었어요.

 

직장에서 저에게 접근해오는 남자는....상당한 용기를 갖고...

그래서 어느 경우엔 폭력적인 방법으로 절 더럽혔던 그런 남자들이 태반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이 남자는 처녀 때 겪었던 남자들과 전혀 다른...왜 그럴까?

저의 씹구멍 천정을 위쪽으로 치고 올라오며 건드려주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시집가기 전에 너 소문은 다 들었어! 누군 주고 나만 빼놓기야? 씨불년!""

 

아하아! 이제 생각난다! 관리부에 더럽게 생긴 김 대리님.....전 절망했어요.

다른 사람들...이세상 모든 남자는 다 벌려주더라도 관리부 김 대리님에게만은 노! 하고 싶었던 그런 더러운 남자였으니까요.

여자들 입장을 전혀 생각해 주 않는 깡패 같은 그런 남자....

말을 할 때 침이 튀어 저도 몇 번이나 그이 침이 얼굴에 튀는 불쾌감을 느껴야 했던 그런 남자였어요.

시도 때도 없이 더러운 음담패설로 여자들을 곤란하게 만들고 즐거워하던 악당이었어요.

 

제가 가장 싫어하던 김 대리님의 좆이 저의 보지 속살을 아직도 자근자근 하며 빠지지 않고 있었어요.

아직도 건넌방에서는 남자들이 고스톱을 하며 화투짝을 패는 소리와 함께 두런거리는 말소리가 들여왔어요.

저는 두 다리로 김 대리님의 허리를 감아 조이고 엉덩이를 놀리며 낮은 음성으로 속삭였어요.

 

"이게 무슨 짓이에요? 동료직원 집들이에 오셨으면 이래도 되는 거예요?"

 

그이가 저의 젖통을 주무르며 귀에다 대고 말했어요.

 

"광 팔고 화장실 가려고 나왔는데....너 혼자 자는 것 보고 그냥 못 가겠더라!

너 시집가기 전부터 난 너만 보면 좆이 꼴려 미치겠더라!"

 

"그래도 이젠 같은 직원 부인 아녜요?"

"다른 직원들은 다 주고 나만 빼놓기야?"

"그건....자기가 적극적으로 나오지 않았으니까 몰랐죠."

"남편하고는 자주 하니? 그 친구 좀 허약해 보이던데...."

"그건 몰라도 돼요. 하여튼 오늘 이것 소문 안 내는 것 약속해 주실 수 있죠?"

"너만 말을 잘 들어주면....."

"빨리 나가세요! 이러다가 남편이 들어오면 어쩌려고...."

"으흐흐! 그 친구 술에 떨어져 정신 모르고....저쪽방에 곯아떨어졌어!"

"당신은 나빠요! 악당...색마! 색골!"

"넌 잡년이고!"

"몰라!몰라! 너 같은 색골은 처음이야!"

"나도 너 같은 씨불년은 처음 본다! 앞으로 말 듣지 않으면 동네방네...알지?"

"알았어요! 이제 알았으니...빨리...나가줘요!"

 

그이가 저의 보지에서 좆을 뽑으며 일어나....저의 팬티를 자기 몸에 입고 방을 나갔어요.

저는 그이의 더러운 좆 물이 가득 채워진 보지를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며 속으로 김 대리님 욕을 하며 울었어요.

 

저는 남편이 뭘 하고 있나 보려고 일부러 건넌방 문을 빼꼼하게 열고 들여다봤어요.

다른 남자들은 모두 둘러앉아 고스톱에 열중하고 있는데

저의 남편은 자기 마누라가 어느 놈 좆에 더럽혀지는 줄도 모르고 한쪽 귀퉁이에 곯아떨어져 세상모르고 잠들어 있었어요.

직장친구들만 남겨두고 안방으로 오기가 곤란했든지 아니면 술을 너무 많이 마신 탓인지?

술도 약한 주제에 뭐하러 넙죽넙죽 받아 마셨는지 몰라!

 

저는 술상을 봐 드리는 척하며 건넌방으로 들어갔어요.

몇분들이....그 중에서 관리부 김 대리님이 절 은근하게...벌건 눈으로 바라보는데 보지가 스멀거려 죽겠더라고요.

 

"술상을 다시 봐 올릴게요!"

 

하고 다가가서 술상을 챙기는척했어요.

그러면서 모른 척 김 대리님의 손등을 발로 꽉! 밟고 오랫동안 눌러줬어요.

김 대리님은 광 둘을 팔고 죽으면서 뒤로 빠져 저의 다리를 쓰다듬어 치마 속으로 종아리까지 만졌어요.

아무도 저와 김 대리님의 행동을 눈치채는 사람이 없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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