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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에게 아내를 빼앗겼다 -7부
소라바다
473
2024.12.20 13:22
아내는 솔직하게 말했다.
너무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지 않아도 됐을 만큼, 잔인하게도 너무 솔직했다.
아내는 분명 처음엔 그 개새끼에게 강간을 당했다.
하지만 두 번째는... 그건... 분명... 아내도 원했다.
이제서야 아내의 모르겠다는 말이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비참하다. 배신감이 느껴진다. 혜연이가...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날 배신해도 혜영이만은... 내 아내만은 영원히 내 편이라 생각했다.
머리가 복잡하다. 아무 말도 나오지 않는다.
그저 담배만 계속 태우고 있을 뿐이다.
[오빠... 미안해요...]
[ ...]
[오빠가 원하면...]
[ ...]
[오빠가 원하면... 이혼해줄게요.]
[ ...]
[다 내 잘못이에요. 감히 용서해달라는 말... 안 할게요.]
이혼... 용서...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
자리에서 일어나 집 밖으로 나갔다.
편의점으로 달려가 눈에 보이는 대로 아무 술이나 막 집어 들었다.
편의점 앞 의자에 앉아 있는 대로 들이키기 시작했다.
도저히 맨정신으로는 이 상황을 버틸 수가 없었다.
그리고는 이내 정신을 잃었다.
눈을 떴다.
여기는... 우리 방이다. 나와 아내의 침실. 나와 아내만의 침실. 적어도 원래는 그랬다.
머리가 깨질 듯 아프다.
그 술을 처먹고도 집에 들어온 게 새삼 신기할 따름이다.
거실로 나가니 아내가 아침을 준비하고 있었다. 북엇국이었다.
[오빠. 저...]
아내의 말을 무시하고 곧장 화장실로 향했다. 그리고는 깨질 것 같은 머리를 부여잡고 억지로 씻었다.
그리고 옷을 챙겨입고 출근 준비를 한 뒤 아내에게 한마디도 걸지 않고, 아내가 차린 밥상에 눈길 한번 안 두고 집을 나왔다.
대문을 나서는 순간, 갑자기 뒤에서 누가 나를 부른다.
[어? 일찍 출근하시네?]
[예... 근데... 누구세요?
[아. 나 옆집 사는 사람이요.ㅎㅎㅎ 저번에 한번 분리수거장에서 뵀는데.ㅎㅎㅎ]
[아아아아아 예예... ㅎㅎㅎ 안녕하세요?]
[예예. ㅎㅎㅎ 근데 어젠 뭔 술을 그리 잡수셨어요?]
[아... 어제요? 예 좀... ㅎㅎㅎ 아. 어젯밤에 저 보셨어요? 전 기억이 잘...]
[ㅎㅎㅎ 하기야... 엄청 드셨더라구.ㅎㅎㅎ]
아. 술에 잔뜩 꼴은 모습을 동네 이웃한테 보이다니... 창피해 죽겠다.
그런데 갑자기 이웃집 사람이 몸을 낮추며 나한테 바짝 다가온다.
[아 그런데... 도대체 그 아랫집이랑은 뭔 트러블이 있는 건지... 아아 참 나도 주책없지.ㅎㅎㅎ 아니에요. 아니에요.]
[예? 아 어... 어... 무슨 말씀이신지?]
[아이참... 그니까 저기... 어젯밤에 댁네 아랫집 문을 있는 대로 발로 차면서 개새끼 나오라고 소리 지르던 거, 하나도 기억 안 나요?]
[ 네??? 제가요?]
[거참 완전 필름 끊겼었나 보네... 아주 동네 사람들 다 나올 정도로 쩌렁쩌렁하게 고함쳤는데]
미친.... 동네 개망신이다... 하...
그런데, 내가 그 난리를 쳤는데 아랫집 그놈이 날 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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